일본 기상위성의 장애로 17일 새벽 1시 이후부터 한반도 상공의 구름영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일본 기상위성인 MTSAT(엠티샛)과 일본내 지상 위성센터 사이의 통신시스템에 장애가 생겨 17일 새벽 1시 이후부터 구름영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일본 기상청이 통신시스템을 복구하고 있어 17일중에는 구름영상 수신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상 위성센터는 위성을 통제하고 위성에서 관측한 원시자료를 가공하는 곳으로 가공된 자료를 다시 위성으로 송출해줘야 각국 기상청이나 연구기관 등에서 구름영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독자적인 기상위성이 없는 우리나라는 지난해 6월부터 일본 기상위성인 '엠티샛'으로부터 하루에 44차례 구름영상을 수신해 기상예보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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