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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울 전셋값, 매매값의 40% 미만

한 부동산 정보업체 조사 결과 지난 6일 현재 서울지역 아파트의 전셋값은 매매가의 39.9%에 불과했습니다.

매매가 대비 전셋값의 비율은 8.31 부동산 종합대책이 나온 지난해 8월 말에 40%를 기록했고, 이어 집값이 안정되면서 지난해 12월 하순에는 41.7%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올 들어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전셋값 상승폭을 크게 앞지르면서 다시 40% 밑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8.31 대책 이후에는 매매가가 주춤한 사이 전셋값이 상승해 전셋값 비율이 높아졌지만 8.31 대책 약효가 떨어지면서 다시 매매가가 올라 8.31 대책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간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의 전셋값이 매매가의 27.4%에 불과해 가장 낮았습니다.

올해 아파트 값 상승폭이 컸던 송파구는 28.3%, 강동구는 30.1%, 서초구는 32.6%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노원구는 전셋값이 매매가격의 59.7%나 되는 등 강북지역은 대부분 5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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