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수산은 8일 동원수산 소속 제628 동원호를 억류하고 있는 소말리아의 무장 납치세력이 석방 대가로 40만달러(약 3억8천만원)를 요구하고 있다는 일부 외신 보도를 부인했다.
동원수산 부산지사 관계자는 "무장 납치세력이 구체적인 금액이나 요구조건을 제시했다는 사실을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지 시각으로 낮이 밝아옴에 따라 곧 5일째 협상이 재개될 것으 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AFP 통신은 석방협상에 참여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 원로가 "그들은 몸값 이 아니라 벌금을 요구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40만달러면 수용될 것으로 생각한다. 양측에 모두 좋은 조건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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