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현대차 "경영 정상화 기대"

'도피성 출국 의혹' 탈피 기대…사회환원 방안도 검토

<앵커>

현대차 그룹은 검찰수사의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면서도 정 회장의 귀국이 조속한 사태 해결과 경영 정상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민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현대차 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귀국한 만큼 일단 도피성 출국이라는 의혹에서는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정 회장 부자에 대한 소환 방침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어 이에 대비한 자료 수집 등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룹 일각에선 "잘못된 것은 빨리 인정하고 풀어야 할 오해는 풀면서 수사가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야 경영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 그룹은 비자금 조성과 경영권 승계과정에서의 비리 의혹으로 악화될 대로 악화된 여론을 수습하는 방책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글로비스 등 정 회장 부자가 보유한 계열사 주식을 내놓는등 사회에 환원하는 방안도 검토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배구조 개선 방안과 함께 양극화 해소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납품 업체들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표 시기와 내용은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상당히 유동적이라는 계 재계의 예상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