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휴비스 전주공장 화학물질 유출

주민들 두통 등 호소…화재 오인신고 소동

5일 오전 11시 반 쯤 전주시 팔복동 폴리에스테르 섬유 제조업체 휴비스 전주공장 신공장 3층에서 원료배합탱크를 둘러싼 열 공급 배관이 폭발해 배관 안의 열 전달 매체유 일부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유출된 매체유가 기화하면서 바람을 타고 인근 주택가로 퍼져 일부 주민들이 메스꺼움과 두통 등의 증세를 호소했으며 폭발 당시 피어오른 증기를 화재 연기로 착각한 주민들의 신고가 소방서에 잇따르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휴비스 전주공장은 사고 직후 탱크 가동을 멈추고 공장 입구와 배수로를 폐쇄한 뒤 흡착포 등을 이용해 새어나온 매체유를 제거하는 등 수습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