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필리핀 국민 절반, '아로요 축출' 찬성

필리핀 국민의 절반 가량이 아로요 대통령의 축출에 찬성하고 있다고 현지 여론조사기관인 사회기상대가 밝혔습니다.

사회기상대가 지난달 8일 부터 14일까지 필리핀 국민 1천 2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48%가 '아로요 대통령이 축출돼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응답은 27%에 그쳤습니다.

사회기상대는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 86년 마르코스 대통령이 '피플 파워'에 쫓겨 날 때보다 나쁘며, 필리핀의 역대 대통령 중 최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하원에서 탄핵을 받기도 한 아로요 대통령 정부도 노동절 전후를 가장 위험한 시기로 보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