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테네시주를 비롯한 미국 중서부 일대를 휩쓴 토네이도와 폭풍으로 적어도 1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토네이도가 발생한 테네시주는 다이어 카운티 8명, 인근 깁슨 카운티에서 3명 등 모두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미주리주에서 2명, 일리노이주에서 1명이 각각 숨졌습니다.
또 아칸소주 북동부에서는 최소한 6차례의 토네이도로 최소한 45명이 부상했고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에서는 대학농구 4강전 행사인 무료 콘서트에 모인 수천명의 팬들이 강한 비와 우박을 피하기 위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이번 폭풍으로 일리노이주와 미주리주, 인디애나주에 걸쳐 전기 공급이 중단된 가구수가 30만 가구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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