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세관은 일본으로 출국하면서 가짜 명품 가방 등 570여 점, 진품 시가로 5억 원 어치를 몰래 가져 나가려 한 혐의로 57살 박모 씨 등 두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출국이나 입국 심사에서 법망을 피하기 위해 위조된 명품 상표 부분을 교묘히 봉제한 뒤 나중에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관은 또 가짜 유명 청바지 상표 3천 6백여 세트를 밀반입하려한 혐의로 43살 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씨는 유명 청바지 가짜 꼬리표를 중국 등지에서 수입해 가짜 청바지에 붙여 진품인 것처럼 판매하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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