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장성택, 방중 마쳐…후속조치 뭘까?

<앵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최측근인 장성택 노동당 제1부부장이 중국 방문을 마치고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북한의 개혁개방을 위한 후속 조치가 곧 단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이징 이기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장성택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10박11일간의 중국 방문기간동안 후베이성과 광둥성을 집중 시찰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후베이성 우한과 광둥성 광저우와 선전은 지난 1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둘러본 중국의 경제발전 도시들입니다.

30여 명의 경제시찰단이 동행한 장성택 부부장의 이번 방중은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장성택 부부장은 방중 마지막 일정으로 베이징에서 류치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원 겸 베이징시 당서기와 회담을 갖고 양국의 친선협력관계의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친강/중국 외교부 대변인 : 상호 노력하에 중국·북한 관계가 좋은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믿는다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미국의 금융제재가 6개월간 지속되면서 북한의 타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북한이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라도 장성택 부부장의 방중 결과를 토대로 중국식 개혁 개방을 더욱 서두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