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진통을 거듭해 왔던 판교 민영 아파트 분양가 협상이 평당 평균 1,176만 2천원으로 타결됐습니다. 주공 아파트 분양은 오늘(29일)부터 청약을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최선호 기자입니다.
<기자>
판교 신도시 분양이 파국을 피했습니다.
성남시와 6개 민영 분양아파트 건설업체들은, 판교 신도시 중소형 민간아파트 분양가를 평당 평균 1,176만 2천원에 합의했습니다.
평당 최저 1,140만 원에서 최고 1,181만 원 까지입니다.
성남시는 이에 따라, 오늘 아침 6시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고, 모집 공고는 오늘 석간신문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예정대로 주공·민영 당첨자를 오는 5월 4일 일괄 발표할 수 있게 되면서, 중복청약에 따른 혼란은 막을 수 있게 됐습니다.
민간 임대 아파트 청약 자격에도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처음 5년 무주택자, 성남시의 경우 3년과 5년으로 제한됐으나, 오늘 합의에서는 일반 무주택, 3년 무주택, 5년 무주택으로 세분화 해 사실상 모든 무주택자로 청약기회를 확대했습니다.
주공아파트 분양은 예정대로 오늘 오전부터 청약을 시작했습니다.
분양과 임대아파트 4076가구를 대상으로 주공 홈페이지와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청약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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