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은 이명박 서울시장의 황제테니스 의혹에 대해 이번주 초 서울시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를 공동으로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심상정 민주노동당 수석부대표는 "황제테니스 사건과 관련한 의혹들을 모두 포함해 서울시정 및 시체육회 업무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여당과 함께 청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심 부대표는 이어 "현재 청구 대상과 내용들을 실무적으로 정리하고 있는 단계"라고 덧붙였습니다.
공동 감사청구는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천영세 민주노동당 의원단대표에게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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