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0일) 오전 서울 신월동 그릇 도매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시각 현재까지 불이 계속되고 있어서, 이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최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불이 난 곳은 서울 신월동 신월인터체인지 부근에 있는 3층짜리 그릇 도매상가입니다.
오전 5시 반쯤 발생한 불은 1시간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상가 200여 평과 주변에 주차된 차량 10여대가 불이 타 파손됐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SBS사옥 옥상에 설치된 파노라마 카메라에 잡힌 장면입니다.
소방차 25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플라스틱과 같은 인화성 물질이 많은 데다 상가 밀집 지역이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에 사람이 있었는지, 또 화재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월 인터체인지 부근 교통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경인 고속도를 이용해, 인천방향으로 가는 차들이 꼼짝 달싹 못한 채 도로에 갇혀 있습니다.
또 도로 주변에는 연기가 자욱하게 뒤덮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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