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에서는 이혼한 남편이 전처가 있던 식당에 공기총을 난사해서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간밤의 사건사고 소식을 이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광주 치평동에 있는 한 식당입니다.
어젯(17일)밤 11시반 쯤 이곳에서 46살 최모 씨와 44살 정모 씨가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정씨는 숨지고 최씨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최문석/사건 목격자 : 어떤 남자분이 총기를 들고 안에서 난사를 하고 그 총을 차에다 싣고 도망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됐습니다.]
경찰은 "전 남편이 공기총을 쐈다"는 최씨의 말에 따라 최씨의 전남편 51살 전모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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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40분쯤 서울 마포대교에서 40살 김모 씨 등 2명이 타고 있던 무쏘 승용차에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김모 씨/운전자 : 연기가 났어요, 불(전원)이 꺼지면서. (애들 다친 데는 없고요?) 네.]
경찰은 엔진 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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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여성 혼자 있는 노래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5살 나모 씨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새벽 서울 신림동의 한 노래방에서 혼자 있던 여주인 53살 송모 씨를 마구 때리고 승용차와 현금 30여 만원을 빼앗는 등 지난 한달동안 서울시내 노래방 5곳에서 금품 1천 3백 만원어치를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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