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발사돼 5억 km를 비행한 화성탐사선 마스 리커니슨스 오비터호가 화성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고 미 항공 우주국 NASA 가 밝혔습니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는, 탐사선이 가장 위험한 감속 단계를 무사히 마쳤다며, 탐사선의 속도를 화성의 중력에 붙잡힐 정도까지 늦춰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탐사선은 앞으로 궤도를 점차 낮춰 313km 상공의 원형 궤도에 들어서는 7개월 후부터 약 4년 동안, 최첨단 장비를 통해 화성의 물 흔적과 유인 우주선 착륙지 탐색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화성 상공에는 미국의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와 마스 오디세이, 유럽의 마스 익스프레스 등 탐사선 세개가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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