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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등 '분식회계' 피소

해외 은행이 SK글로벌의 과거 분식회계로 손실을 입었다며 최태원 SK 회장과 모 회계법인 등을 상대로 2백여 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장을 낸 프랑스계 유바프 은행은 "SK 경영진은 지난 2001년도 회계연도에 분식회계를 저질러 원고 측으로부터 신용장을 개설했고, 이 신용장 대금 때문에 원고가 221억여 원의 손해를 입은 만큼 피고들은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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