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미국반응이 곧바로 나왔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시험발사가 국제 공동체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계속해서 워싱턴 신경렬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은 북한의 위폐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뉴욕에서 북한측 대표를 만나는 날 미사일 실험이 이뤄졌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미 백악관의 매클렐런 대변인은 북한이 2기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사실을 확인하고 국제공동체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맥코맥 국무부 대변인도 북한의 미사일 계획과 활동에 대한 우려를 전하면서 미사일 실험 유예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맥코맥/미 국무부 대변인 : 북한의 미사일 계획과 활동은 지역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입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이어 6자회담에서 핵과 함께 미사일 문제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힐 국무부 차관보는 오늘(9일) 의회 청문회에서 북미 뉴욕접촉 결과를 설명하면서 북한의 제안을 검토해 보겠지만 남은 것은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는 것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짐 리치 하원 아태소위원장은 힐 차관보를 평양에 보내는 등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부의 선도적인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짐 리치 위원장은 특히 한반도 평화협정 논의를 통해 북한의 안전보장 우려를 해소하고 북미간 연락사무소도 개설하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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