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자 등 대출이 어려운 사람들을 상대로 서류를 위조해서 대출을 받게 해준 뒤 대출 금액의 일부를 뜯은 혐의로 25살 김모 씨 등 4명에 대해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4년부터 생활정보지와 인터넷 광고를 보고 찾아온 5백여 명의 재직증명서 등을 위조해 사금융 업체에 대출을 알선한 뒤 수수료로 대출금액의 10~30%를 뜯어 모두 1억4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대출 업체를 속이기 위해 유령 사무실을 차려 놓고 대출 신청자들이 허위로 근무하는 것처럼 꾸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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