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한 경제학술대회에서 정운찬 서울대 총장이 정부에 대해 아마추어적이라는 표현을 쓰며, 쓴소리를 했습니다.
이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아마추어적 사고로 경제에 접근하고 있다."
현 정부 실무진에 대해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이렇게 쓴 소리를 던졌습니다.
경제가 활발하면 일자리가 생기고 일자리가 늘어나면 세금은 자연히 더 걷힌다면서 증세 논쟁을 꼬집었습니다.
[정운찬/한국경제학회 회장 :복잡 다기해지는 경제문제들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나아가서 그 정책대안을 모색하는데 정부와 사회의 역량이 크게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오늘 열린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는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다양한 비판들이 쏟아졌습니다.
[안병직/서울대 명예교수 : 대외 관계를 소홀히 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경제발전의 기본 방향과 안맞기 때문에 올바른 선진화의 정책 부상을 할 수 없습니다.]
[이효수/영남대 교수 : 인재주도형 성장전략으로 새로운 성장전략의 패러다임 구축이 필요합니다. 대학간 유효경쟁체제를 확립시켜서 세계적인 인재를 길러낼수 있는 그런 시스템의 확보가 필요합니다.]
이밖에도 경제 개혁을 추구하는 참여정부가 세계화 시대를 맞아, 복지와 분배말고도 탈규제에도 보다 힘을 기울여야한다는 주장 등 다양한 의견 개진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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