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거 저지 활동에 나섰던 네팔 반군과 정부군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군인과 민간인 등 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실종되거나 부상했다고 네팔 정부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정부군은 9일 오후 수도 카트만두에서 남서쪽으로 200km 떨어진 곳의 고속도로에 설치된 장애물 제거작업을 나갔다가 잠복해 있던 공산 반군의 기습을 받았습니다.
8일 총격전으로 군인 6명이 사망하고 최소한 25명 이상이 부상했으며, 20여 명이 실종됐다고 관리들은 밝혔습니다.
네팔 반군은 지난 8일 실시된 총선에 반대했으며, 전국 주요 도로에 장애물을 설치하고 이동 금지령을 내리는 등 총선 저지활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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