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불안한 널뛰기 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모처럼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국제유가는 사흘째 하락했습니다.
뉴욕에서 박성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다우존스 지수가 100포인트가 넘는 상승폭을 보이며 1만8백선을 일거에 회복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 가까이 올랐습니다.
뉴욕증시를 급등장으로 이끈 일등공신은 지난 해 4분기에 예상을 뛰어넘는 이익을 낸 세계 최대의 통신장비업체 시스코였습니다.
세계 최대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와 세계 최대 PC업체 델도 증권사들이 투자의견을 상향해 기술주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코카콜라의 경쟁자 펩시가 올린 기대이상의 매출, 미국 최대의 제약회사 화이저의 분사 계획은 다우지수 상승의 공신이었습니다.
국제유가가 사흘째 하락하며 5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것도 주가상승에 일조했습니다.
다음 달에 인도되는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6주 연속 증가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배럴당 54센트, 0.8% 하락한 62.5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