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8일 지난 해 11월 여의도 농민시위 진압 과정에서 숨진 고 전용철,홍덕표 씨 유가족에게 조의금과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택순 경찰청장 직무대리는 "뜻하지 않게 어려운 일을 당한 것에 대해 경찰의 정성을 모아 사과를 담았다"며, 고 홍덕표씨의 장만 홍성귀씨에게 조의금 4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고 전용철씨 유가족은 사정상 참석하지 못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번 조의금은 전국의 총경 이상 간부 490명이 모아 마련했고, 설 이전에 농민 사망사건을 마무리짓고, 평화시위문화 정착에 매진하려는 의미라고 경찰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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