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일제 강점기에 강제 격리, 수용했던 한국과 대만 등 외국 한센인 4백31명 전원에게 국가 차원의 보상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상액은 일본 정부가 자국 한센인들에 지급했던 보상액의 최저액수인 1명당 8백만 엔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보상 소송을 벌여 왔던 한국과 대만 원고단은 일본 정부의 보상금 지급 방침을 받아들여, 법원에 계류 중인 소송을 취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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