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선거 출마를 위한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오는 31일부터 정치인의 군 부대 견학이나 친선 방문 행위가 제한됩니다.
국방부는 선거를 앞둔 정치인들의 부분별한 군 부대 방문을 제한하고, 장병들의 정치인 접촉과 관련된 기준과 절차를 규정한 '장병 정치인 접촉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의 순수성과 정치적 중립을 확보하려는데 목적을 둔 이 지침은 5월 31일 실시되는 지방 선거 120일 전이면서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오는 31일부터 적용됩니다.
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정치인들은 예비 후보자 등록 기간에는 부대 견학과 친선 방문 행위를 할 수 없지만 장병 면회와 환자 위문, 정치성 없는 종교 활동을 위한 비 공식적인 부대 방문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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