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 값이 3년 내에 40% 이상 대폭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는 20리터 가정용 쓰레기봉투의 가격을 현재 384원에서 3년 내 540원으로 40% 이상 인상하도록 각 지방자치단체들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평균 연간 1인당 봉투 지불액은 현재 9천 원에서 만 5천 원으로 높아집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된 지난 10년간 쓰레기봉투 값은 73.8% 올랐지만 상수도와 하수도에 비해 인상률이 낮아 요금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4년 1인당 하루 쓰레기 발생량은 1.03 킬로그램으로 쓰레기 종량제 시행 전인 지난 94년 1.33 킬로그램에 비해 23% 감소하고 재활용은 175%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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