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 병원측과 함께 황우석 교수가 한양대 윤현수 교수의 논문조작 개입설을 주장하자 윤 교수는 이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한양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정윤 기자! (네, 한양대 병원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한양대 윤현수 교수 연구실도 이 시각 현재 압수수색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아침 9시쯤 검찰 수사가 2명이 와서 윤 교수의 연구 자료와 컴퓨터 등을 뒤지고 있습니다.
윤 교수는 별다른 저항없이 순순히 압수수색에 응하고 있습니다.
윤 교수는 지난해 3월까지 미즈메디 의과학 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줄기세포 배양 작업을 총괄했습니다.
황우석 박사의 기자회견을 검찰 수사관들과 함께 지켜봤는데요.
일단 윤 교수는 황 교수 기자회견의 내용에 대해서 아직까지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어제 노성일 이사장이 윤현수 교수와 김선종 연구원도 논문 조작사실을 알고 있고 관여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윤 교수 자신은 논문 조작에 대해서 알지도 못했고 관여한 바도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윤 교수는 검찰 수사에서 모든 것을 말하겠다며 입을 굳게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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