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5시쯤 전남 장흥군 해진면 농협창고 뒤 축사 앞에서 7살 어린이가 개에 물려 쓰러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민 군은 목과 오른쪽 겨드랑이, 왼쪽 팔 등 10여 군데를 물리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축사 기둥에 묶어 뒀던 셰퍼드의 끈이 풀리면서 민 군이 공격당한 것 같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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