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해 9월부터 연말까지 당비대납 등 불법 당원모집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활동을 벌인 결과 모두 36건을 적발해 관계기관에 고발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36건 중 당비대납 혐의가 짙은 12건에 대해 사법기관에 고발하고 증거가 부족하거나 본인이 강하게 부인한 12건에 대해서는 수사의뢰했으며, 나머지 12건 중 각각 6건씩 경고와 주의촉구를 조치했습니다.
정당별 적발 건수는 열린우리당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나라당이 5건, 민주당이 8건이어서 주요 정당에서 당비대납 현상이 발생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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