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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위원장 상하이 체류중"

푸둥지역 첨단시설 시찰에 주력…고위층 면담은 많지 않아

극비리에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우리시각으로 11일 낮 1시 현재, 중국 상하이에 체류 중이라고 한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현재 상하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면서 당초 11일 오전 상하이를 떠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바꿔 오후에 상하이를 떠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상하이 체류 일정과 관련해 주로 푸둥지역 첨단시설을 둘러보는데 주력했으며 상하이 고위층과의 면담은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소식통들은 김 위원장이 지난 2001년 1월 이후 5년만에 다시 상하이를 찾은 배경과 북한의 경제개혁 추진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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