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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990원대 붕괴…8년만에 최저치

원-달러 환율이 4일에 이어 또 다시 급락하면서 990원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원20전 내린 987원30전으로 마감해 지난 97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외환 시장 관계자는 외국계 투자은행을 중심으로 달러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1천원선 회복이 힘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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