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아 건조해 지면서 경북 산간 지방을 중심으로 산불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3일) 새벽 4시 10분 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건령산 부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초속 4.5m의 강한 바람을 타고 급격히 번졌습니다.
또 오전 10시 반쯤에는 경북 영덕군 영해면 밤나무골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사유림 0.8㏊를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탓에 진화에 애를 먹고 있는 산불 현장, 생생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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