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사립학교법 강행 처리 이후 빚어진 국회 파행 사태로 그동안 처리가 미뤄져 온 새해 예산안이 올해 마지막 본회의가 예정된 30일 한나라당의 불참 속에 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예산안과 이라크 파병연장동의안, 8.31 부동산대책 후속입법안을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 아래 어제 민주당과 원내대표 회담을 통해 협조를 약속받은 상태로 양당 의원들만 모두 참석해도 의결정족수를 넘기고 있어 예산안 처리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린우리당은 또 허준영 경찰청장 사퇴를 본회의 등원과 연계하고 있는 민주노동당과의 막판 조율도 계속했고, 군소 야당과 무소속 의원들의 협조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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