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오늘(25일) 성탄절이지만, 교통사고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조제행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트럭 앞 유리창이 통째로 떨어져 있고, 파편이 어지럽게 나뒹굽니다.
오늘(25일) 오후 4시쯤 서울 문정동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45살 김모씨의 25톤 덤프트럭이 신호대기중이던 56살 조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조철환/목격자 :트럭이 들이 받으면서 정지됐고 여자가 피를 흘리고 있고...]
사고 당시 김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235%의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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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0분 쯤에는 45살 김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김씨 부부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김씨 부부가 싸움이 잦았다는 이웃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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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83대에 래커로 낙서가 돼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남희정/피해자 : 보니까 황당하죠. 크리스마스 날인데...]
경찰은 하트모양 등이 그려져 있어 청소년들이 장난삼아 낙서를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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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서는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아버지에게 극약을 탄 소주를 마시게 해 숨지게 한 혐의로 22살 전모씨가 붙잡혔습니다.
전씨는 아버지가 없으면 가족 부양을 핑계로 군대 면제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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