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25일) 새벽에 전국에 약한 눈이 또 예보됐습니다. 오랜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폭설피해 속에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모처럼만에 호남지방의 눈도 모두 그치고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상을 회복했습니다.
따사롭기까지 한 햇살에 옷차림도 가벼워졌고 텅 비어 있던 농구장도 오늘은 주인을 만났습니다.
[김훈기/서울 봉천동 : 추워서 집에만 있다가 오랫만에 땀도 흘리고 농구하니까 참 좋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새벽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1~3cm 가량 되겠습니다.
이번 눈은 많은 피해가 발생한 호남지방보다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경우 2000년 이후 5년 만에 맞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이춘식/기상청 통보관 : 호남지방의 폭설과는 달리 기압골이 형성되면서 우리나라에 영동과 제주도 지방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남부지방은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면서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후들어 눈이 그치면 기온이 다시 내려가 모레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