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에 최악의 폭설이 쏟아지면서 엄청난 피해가 났습니다. 하늘길과 바닷길, 그리고 고속도로까지 마비되면서 2천억원 가까운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강추위에 인력부족, 재원부족으로 복구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장이 무너지고 비닐하우스, 축사 등이 주저앉았지만 농촌 마을의 경우 접근조차 쉽지 않아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8시 뉴스는 오늘 호남 폭설 소식 집중적으로 보도합니다.
[호남고속도로 마비...공포의 밤]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어제 밤 호남 고속도로가 마비되면서 도로에 갇힌 차량들이 10시간 가량 추위와 공포에 떨었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고속도로 진입이 통제됐지만 이미 도로에 들어선 차량들은 갑자기 쏟아진 폭설에 도로가 마비되면서 그대로 도로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이 상태에서 눈이 계속 쏟아지자 일부 시민들은 차를 버리고 걸어서 탈출을 하기도 했습니다. 도로공사의 통제에 문제는 없었는지 짚어 봅니다.
[네이처, 스너피도 검증]
영국의 과학저널 네이처는 황우석팀이 발표한 복제 개 스너피 관련 논문이 조작됐다는 정보는 없지만 전반적인 의혹 해소를 위해 논문검증에 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과학 저널이 구체적인 증거없이 스스로 게재했전 논문을 검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갑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대 조사위는 내일 1차 중간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고 김선종 연구원도 모레 귀국할 예정이어서 조사가 급진전 될 것으로 보입니다.
8뉴스는 이밖에
[오리털 파카 품질 문제] [대기업 총수, 청와대 오찬] [고소득 세무조사 박차] [오늘은 동짓날]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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