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의 테라토마를 만든 윤현수 한양대 교수가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윤 교수는 황우석 연구팀의 핵심 멤버로 이번 논란의 실체에 가장 근접해 있는 인물 중의 한 명입니다. 인천공항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대식 기자! (네, 인천공항입니다.) 윤 교수가 입국장을 나왔습니까?
<기자>
윤 교수는 조금 전 저녁 7시10분쯤 이 곳 인천공항에 도착해 입국장을 빠져나갔습니다.
굳은 표정의 윤 교수는 줄기세포 바꿔치기를 한 적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황 교수 논문의 테라토마 검증을 직접 수행한 윤 교수는 MBC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11개 줄기세포 모두에 대해 테라토마 검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제(18일) 미국에서 한 SBS와의 전화통화에서는 4~5개 정도의 줄기세포만 테라토마 검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교수는 당시 줄기세포를 직접 봤지만 DNA 분석을 통해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인지, 수정란에서 나온 것인지 확인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교수는 줄기세포의 바꿔치기 여부와 사진 조작, 테라토마 검증 등 3가지 핵심 의혹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 수 있는 인물입니다.
윤 교수는 그러나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에는 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달 중순쯤 귀국할 예정이던 김선종 미 피츠버그대 연구원도 조만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