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노정혜 연구처장 기자회견 내용 전문 (녹취 있음)
# 조사위 구성
지난 월요일 조사위원회 가동 발표 이후
우리 대학은 12월 15일자로 9명의 조사위원을 임명하고
1차 회의를 가졌다.
위원장은 의과대학 기초의학과 정명희 교수.
위원은 위원장 포함 서울대 교수 7명, 외부대학 교수 2명.
서울대 교수들은 분자세포학, 세포생물학 6명,
인문사회학 교수 1명.
외부 전문가들은 한국분자생물확회 추천을 받아
DNA 전문가, 배아줄기세포 각 전문가 1명씩.
# 조사과정
조사는 예비조사와 본 조사 과정을 거칠 예정.
예비조사는 제기된 의혹에 대한
과학적 타당성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서면조사와 면담으로 이뤄짐.
다음주 월요일 서면 조사 실시하고
수일 내 서면조사에 대한 답변 받을 것.
조사범위, 순서는 먼저 2005년 논문에 대해
제기된 의혹 부분을 확인하고 논문의 실험을 반복할 것.
그러나 어제 줄기세포의 존재와 진위 여부에 대한
새로운, 돌발적ㅇ니 상황이 제기돼
조사의 순서와 일정을 재조정할 가능성도 있음.
이는 조사위원회에서 전적으로 결정할 것.
# 조사위의 권한
조사위는 총장으로부터 조사의 모든 권한을 위임받아
한시적이지만 독립된 특별 기구.
진실 규명이 최우선의 과제이고,
외국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면 길 열어둘 것.
피츠버그 대학과의 공조도 필요할 것.
이는 사이언스 편집장이 권고한 내용이기도 함.
외국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
DNA 검증은 우리나라가 최고 수준이지만
국제적 신뢰 획득을 위해 필요하다면 고려할 수 있다.
매우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고
황교수 팀이 전적으로 협조하면 오랜기간 필요 없을 듯.
# 조사위 활동 보고는?
조사위 활동 이후 정기적인 보고 활동을 할 것.
개별적인 인터뷰는 하지 않을 것이고 학교 홍보부를 통해 발표.
위원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보안을 당부했고
개별 접촉이나 조사위에 대한 취재는 삼가해 줄 것을 요구.
조사위 활동에 방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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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기자 질문에 대한 답변)
- 황교수가 잘못을 인정하면?
: 그런말을 해도 조사위는 계속 활동할 것이다.
잘못이 있다면 어디에 있고, 왜 그런 잘못이 있나 밝히는 것도 임무.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하다.
- 바로 본조사를 하지 않는 이유?
: 예비조사를 통해서 제기된 의혹이 과학적으로 타당한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본 조사로 가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다.
- 스너피에 대한 조사는?
: 조사위에서 결정할 사안이다.
- '줄기세포 없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 황교수로부터 공식적으로 답변을 듣고 그것으로부터 조사하기 때문에 여론에서 나온 것으로는 판단하지 않는다
- 이왕재 교수의 어제 발언은?
: 여러가지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아직 그것에 대해서는 모르기 때문에 조사위는 할말이 없다.
여러가지 가능성 중 하나를 얘기한 것으로 알 고 있다.
- 얼마나 걸릴까?
: 국내에서 조사가 수행된다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
1, 2주 이내로 알 수 있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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