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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튼 공저자 철회 요구, 이례적인 일"

미 과학계 "책임 면해지는 것 아니다…조사받는게 마땅"

미국의 섀튼 교수가 황우석 교수팀의 논문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서 미국 과학계는 관례와 상식을 벗어난 일이라는 반응입니다.

존스 홉킨스 의대 기어하트 교수는 이름을 빼거나 자기가 한 연구가 아니라면서 거리를 둔다고 해서 논문의 출판을 최종 검토해야하는 '교신저자'의 책임이 면해지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이언스도 섀튼에게 보낸 e-메일에서 "처음 주장을 입증할 수 없다고 저자임을 철회하는 메커니즘은 없다"면서 '교신저자'로까지 이름을 올린 섀튼이 논문에 문제가 있다고 시인할 경우 이름을 뺄 수 있는 게 아니라 '비행에 대한 조사'를 받는 게 마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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