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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신문 "인권범죄자는 바로 미국"

북한의 노동신문은 "인권은 곧 국권"이라고 강조하고 미국과 일부 서방세력들이 주권 위에 인권을 올려놓고 자주적인 나라들의 주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57주년 '세계인권의 날' 기념 논설에서 "미국을 비롯한 일부 서방세력들의 인권 타령은 본질적으로 제도전복과 정권교체론, 침략의 전주곡"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인권재판관 행세를 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걸고 들며 인권분야에서 부당한 이중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세계 최대의 인권범죄자는 바로 미국"이라고 지목하며, 동유럽 비밀수용소 파문과 이라크전 포로 학대사건 등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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