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황우석 교수팀은 줄기세포 진위논란과 관련해 후속 연구성과로 검증받는 방법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황 교수팀의 강성근 교수는 "후속 연구로 성과를 냄으로써 논문으로 재검증을 받을 방침"이며 진실성 입증을 위해 데이터를 추가로 공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 교수는 사이언스지가 2005년 5월호의 논문 가운데 논란이 되는 부분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사이언스측으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피츠버그대의 조사는 섀튼 교수에게 국한한 것으로 안다"면서 "피츠버그대로부터 요청받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황 교수는 10일 아침도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한 채 안정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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