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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총파업 예고

노사, 협상 일정도 못잡아

7일 자정부터 파업을 하기로 예고한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조합원들은 오후 2시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 집결해 파업장소인 인천연수원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노조와 사측은 조종사의 임금을 총액 대비 각각 8%와 3% 인상안을 굽히지 않고 있고, 협상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어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노조는 7일 자정까지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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