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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총파업 예고

사측과 임금협상 타협점 못찾아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사측과 벌이고 있는 임금 협상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해 오는 8일 0시부터 총파업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기본급과 비행수당, 상여금 등을 6.5에서 6.7%씩 올려달라고 사측에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임금동결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6일 저녁 7시에 끝나는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고, 사측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8일 0시부터 파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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