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이 적절한 법 절차 없이 수천명의 사람들을 억류해 유엔 결의안을 위반하고 있다고 유엔이라크원조기구가 밝혔습니다.
원조기구의 인권 담당 존 페이스씨는 2003년 미군의 이라크 침공 이후 들어선 이라크 정부도 이라크 전역에 소재한 비밀 감옥에서 기소없이 사람들을 억류하는 등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페이스씨는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와 같은 미국 군사시설에 약 만4천명이 불법감금돼 있고 비공식 시설에도 많은 사람들이 감금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도 이라크내 불법 감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왔지만, 미군은 이는 이라크 점령을 위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따라 합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