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4일)밤 MBC 측의 대국민 사과 방송이 나가자 황우석 교수팀은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황교수 입장 표명의 시기와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교수팀은 MBC 사과 방송에 대해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PD 수첩팀의 취재 윤리에 대해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만간 황우석 교수가 직접 입장을 밝혀 그동안의 줄기세포 논란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방법으로 반드시 해명을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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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린 폭설로 광주와 전라남북도 지역의 학교 천여 곳이 임시 휴교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유치원, 초·중·고교 전체 268개교 중 42.9%인 115개교가 오늘 하루 휴교했습니다.
전남지역은 전체 862개교 중 56.6%인 488개교가 임시휴교했습니다.
시·도교육청은 적설량 등 기상상황을 봐가며 6일 휴교도 검토하기로했습니다.
전라북도 교육청은 어제부터 오늘까지 계속된 폭설로 정읍과 고창, 부안, 순창 등 서해안 지역 유치원, 초·중·고교 423개 학교가 임시 휴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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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97년 대선자금 제공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이 당시 자금 관리를 맡았던 삼성그룹 부장급 직원들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삼성이 97년 대선을 앞두고 4차례에 걸쳐 이회창 당시 후보의 동생 회성씨에게 제공한 60억원의 출처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팀 간부는 "이들을 지난 주에도 불러 조사한 바 있으며 이학수 부회장이나 김인주 사장을 다시 소환할 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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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브로커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구속된 윤상림씨가 강원랜드에서 사용한 수표 83억원 가운데 일부를 환전해 준 강원랜드 주변 환전상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씨에게 수표를 바꿔준 환전상 한명을 어제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지만당사자가 연락을 끊고 잠적함에 따라 일단 다른 환전상 3~4명을 불러 윤씨에게 받은 수표의 액수와 출처 등을 따져 물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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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중소형 아파트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건설사들이 판교의 분양 연기에 따른 금융비용을 분양가에 반영해달라는 내용의 건의를 건설교통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건설사들은 높은 택지비 등으로 금융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건교부가 당초 11월에서 내년 3월로 분양을 미룬 만큼 이 기간의 금융비용은 분양가에 반영하는 형식으로 보전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실적으로 계산하면 분양가는 평당 천2백만원 이상 올라갈 수 밖에 없으며, 건교부가 현실적인 가격대를 다시 계산해 제시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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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고 있는 과속, 신호위반 운전자에 대한 자동차 보험료 할증률이 현행 5~10%가 유지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음주·무면허 운전, 뺑소니 사고는무조건 보험료를 20% 더 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보험료 할증이 되는 교통 법규 위반 대상을 11개로 늘리는 계획이 백지화돼 현행 6개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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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소득을 적게 신고해 세금은 적게 내면서 고가 주택 등 부동산은 많이 보유하고 있는전문직 종사자 등 362명에 대해 오늘부터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세금탈루 혐의가 있는강남 재건축 아파트 취득자 70명도 포함돼 있으며,
특히 지난 5월 이후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취득한 다주택 보유자가 집중 조사대상에 올랐습니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행정복합도시 예정지와 경주 방폐장 등 각종 개발 예정지역 토지투기 혐의자 75명도 조사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현장 모습 자세히 전해 드리는 생생 뉴스입니다.
주말에 내린 폭설과 급격한 기온 저하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눈과 추위 덕분에 스키장은 붐비고 때맞춰 크리스마스 트리도 등장했습니다.
점차 깊어지는 겨울 풍경 보시겠습니다.
<ⓤ플러스 : 유포터>
순천만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용산'입니다.
순천만의 상징인 갈대 군락과 굽이치는 물줄기가 어우러져 사진인들 사이에 잘 알려진 명소인데요, 이 순천만을 사랑하는 한 모임의 회원들이 아주 특별한 이유로 용산에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절경을 자랑하던 용산이 풀 한포기 자라지 않는 민둥산으로
변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심지어 정상에 있는 무덤 두 개는 봉분의 형태마저 거의 사라져 버렸습니다.
[김학수/순천만닷컴 운영자 : 더 좋은 포인트를 찾기 위해서 봉분 높이 올라갑니다. 봉분이 사라져 버리다면 여기가 묘지였다고 누가 생각하겠습니까?]
그래서 보다못한 이들이 저렇게 봉분 살리기에 나선건데요, 훼손돼 가는 무덤 뿐 아니라
저렇게 곳곳에는 늘어나는 사람들의 자취가 '쓰레기'로 남아 있습니다.
줍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버리는 사람은 못당하게 마련이죠?
두고 두고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순천만의 절경을 내 앨범에 꽂을 사진 한 장과 바꾸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오늘의 날씨>
호남지방의 폭설이 그치면서 대설경보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내일까지 서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5에서 10cm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추위도 계속돼 오늘도 중부지방의 낮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 철원은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강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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