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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 "강 교수 이적성 발언, 걱정스러웠다"

국내 기업 경영자들은 강정구 교수의 이적성 발언을 올해 '가장 걱정스러웠던 사회문제'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기업 임원 5백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걱정스러워던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27.2%가 강정구 동국대 교수의 이적성 발언이라고 답했습니다.

다음으로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응답이 24.9%로 나타났고, 국가정보원 도청 파문 13.8%, 맥아더 동상 철거 논란 11.6%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올해 기업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경제 변수에 대한 질문에 국제유가 강세라고 답한 임원이 3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8.31 부동산대책, 주5일 근무제 실시, 블루오션 열풍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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