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 주말인 3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총파업 사흘째를 맞은 민주노총은 오후 5시부터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3천여명이 모여 '비정규직 권리보장과 쌀개방 저지 시민문화제'를 열고 노동 3권 쟁취와 농민시위 강경진압에 대한 정부의 사과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저녁 6시부터는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고 전용철 범국민대책위가 추모 촛불집회를 열고, 전용철씨 사망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낮 1시부터는 여의도 대한주택보증 앞에서 '장애인 차별 철폐 결의대회'가 열리고, 오후 2시부터 인사동에서는 환경운동연합이 '기후변화대응 국제 공동 행동의 날'을 맞아 기념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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