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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미 항공기 미사일 피습설에 비상

지난달 28일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시카고로 가던 미국 아메리칸항공 소속 항공기에 정체불명의 미사일이 발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미 연방수사국, FBI와 국토안보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미 항공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아메리칸 항공 621편 항공기의 조종사들은 당시 LA 국제공항을 이륙한 뒤 자동 항법장치를 켜고 시카고로 비행하던 중 갑자기 미사일이 날아와 항공기를 약간 스쳐 지나갔다고 신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FBI와 국토안보국은 이 괴추진체가 실제 미사일이었는지를 조사하느라 지난 주말 비상이 걸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BI는 일단 이 괴추진체가 자연 섬광이거나 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로켓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실제 미사일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정확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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