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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학교 진입 탈북여성, 공안에 연행

중국내 한국학교에 2차례 진입해 남한행을 희망한 탈북여성이 결국 중국 공안에 연행됐습니다.

탈북여성 35살 김 모씨는 2일 오전 10시15분쯤 중국 베이징의 한국국제학교에 들어가 남한행을 요청하다 쫓겨났으며 다시 학교 내 진입을 시도하다가 중국 공안에 연행됐다고 김씨의 사촌오빠가 전했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이와 관련해, "중국 공안에 연행된 것 같다"면서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씨는 31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의 한국국제학교에 들어가 남한행을 요청하다 2시간만에 학교 밖으로 쫓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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