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1일 주례 기자회견을 갖고 "KT가 그제 북측과 접촉을 갖고 개성공단과 남측간 통신을 연내에 개통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이에따라 "이달 중순 설치공사와 연동시험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지난달 16일 미 상무부가 개성공단 통신사업자인 KT가 지난 7월 신청한 전송장비 등 7개 통신장비에 대해 반출승인을 내린 데 따른 것입니다.
개성공단과 직통 전화가 개통되면 입주기업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전화요금도 분당 2.3달러에서 0.4달러로 떨어져 기업의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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