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지역 첨단산업의 거점 역할을 할 서울 테크노폴리스가 착공됐습니다. 이 복합단지는 정보통신과 생명공학을 비롯한 첨단 신기술의 연구, 개발의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호쾌한 발파 소리가 서울 테크노폴리스의 공사 시작을 알립니다.
조성에만 10년, 모두 4천 9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대표적인 신성장 동력인 정보기술과 생명공학, 나노기술 같은 첨단 산업 분야의 연구와 산업화를 산-학-연 연계를 통해 효과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게 조성 의돕니다.
[장석명/서울시 산업지원과장 : 서울이 첨단 산업인력을 기본으로 한 R&D 기반 도시가 되는 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라 생각하고...]
이 사업에는 정부와 서울시 외에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을 비롯한 100여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또 연세대와 서울산업대를 비롯한 서울 강북지역 14개 대학으로 구성된 NIT 연합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첨단산업 분야 우수학생 양성에도 나섭니다.
[윤진식/서울산업대 총장 : 이번 서울 테크노폴리스가 완성이 될 그럴 시점에 가서는 약 1조원의 매출 효과와 4천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서울테크노폴리스 조성은 첨단 신기술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는 의미와 함께 산-학-연 연계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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