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번에는 행정도시건설에 일관된 반대입장을 취해온 서울시 반응 알아보겠습니다.
김용태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서울시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내려진 직후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전 중에는 위헌결정이 내려질 가능성에 주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합헌 결정이 나오자 기획담당관 등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모습입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잠시 뒤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행정도시 특별법에 대해 일관되게 반대입장을 취해왔으며 지난 7월에는 헌법재판소에 위헌 의견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행정도시 건설은 사실상의 수도 분할이라며 국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그동안 서울시의 주장이었습니다.
행정도시 철회요구 집회와 서명운동 등 적극적인 반대활동을 펼쳐온 시 의회도 곧 입장을 발표하고 국민투표 제안 등 후속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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